커뮤니티 활동 → 인정·칭찬·감사 표현 → 바질 획득 → 스토어 보상 → 즐거운 경험 → 재참여
보상 그 이상의 경험, 문화의 시작
바질리의 커뮤니티에서는 구성원간 유대감 형성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소통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소소한 일상 공유부터 인정과 칭찬, 감사의 표현을 할 수 있고 특별한 재화인 🌱바질도 얻을 수 있는데요. 이제 한발 더 나아가 의미 있는 보상으로 가치를 줄 수 있는 스토어를 활용해 볼 시간입니다.
보상은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
조직에는 다양한 형태의 보상 제도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복지 포인트나 카드를 지급하여 구성원이 원하는 금전적 물품 구매를 지원하거나 리프레시 휴가 등 비금전적 보상을 줄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조직의 실정에 맞게 지속 가능한 보상 제도를 수립하고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금전적 보상 이외에도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보상 제도의 설계가 필요합니다.
스토어는 구성원들이 커뮤니티에서 동료들과의 활발한 소통으로 얻은 바질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곳에서는 보유한 바질을 기부해 목표를 달성하는 ‘함께펀딩’과 원하는 보상을 바질로 구매하는 ‘상품’메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함께펀딩은 무엇인가요?
텀블벅, 와디즈 등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를 알고 계시나요? 다수의 사람들이 모여 목표 금액 달성시 정해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함께펀딩도 이와 유사합니다. 구성원들이 보유한 바질을 함께펀딩에 기부하여 목표를 달성하고 함께 보상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품은 무엇인가요?
우리는 쿠팡, 네이버 쇼핑 등 다양한 커머스 서비스에서 원하는 상품을 구매합니다. 스토어의 상품도 이와 동일합니다. 정해진 바질을 사용하여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이에요. 구성원은 자신이 모은 바질로 원하는 상품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스토어 활용 사례: 나이스데이
바질리를 만들고 운영하는 나이스데이에서는 스토어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요? 내부 경험과 사례를 통해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
함께펀딩: 유대감이 쌓이는 식사와 티타임
🍱 나이런 (Nice Lunch) – 다 함께 점심을 즐기는 시간
☕ 나이스 커피 (Nice Coffee) – 다 함께 티타임으로 리프레시하는 시간
함께펀딩은 다 함께 점심 식사를 할 수 있는 ‘나이런’, 다 함께 티타임을 가질 수 있는 ‘나이스 커피’ 두 가지를 상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두 금전적인 비용이 발생하는 함께펀딩이지만, 구성원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구성원 간 관계를 회복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상품: 도파민 터지는 ‘뽑기 교환권’
사무실 한켠에는 ‘이게 왜 사무실에 있지?’라는 생각이 들만한 물건이 있습니다. 바로 ‘뽑기통’인데요. 어릴적 문방구 앞에서 보던 그 뽑기통이 맞습니다. 😁
구성원들은 보유한 바질을 뽑기용 동전으로 교환하여 뽑기를 돌리고, 그 안에 들어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휴가, 상품권, 팀 식사권/커피권, 바질, 생활용품 등 무엇이 나올지 모르지만 그만큼 기대감도 커서 모든 구성원들이 가장 좋아하는 상품 중 하나입니다.(물론 꽝도 있어요 😅)
누군가 뽑기 상품을 구매하면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습니다. 어떤 상품이 나올지 다같이 궁금해하고 동료에게 축하와 응원을 보내다보면 어느새 사무실은 웃음이 넘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가득 채워집니다.
이밖에도 휴식과 리프레시를 위한 시차(휴가) 관련 상품, 가족과 함께 사용하기 좋은 외식권 등 구성원들의 제안을 수용하며 다양한 상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토어가 만드는 문화의 선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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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활발한 상호작용
스토어는 구성원간 활발한 상호작용의 동기를 제공합니다. ‘인정과 칭찬, 감사 표현’의 소통 활동으로 바질을 얻고 원하는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으므로 더 자주, 더 적극적인 커뮤니티 활동을 장려합니다.
2️⃣ 인정과 칭찬, 감사의 문화
동료를 인정하고 감사를 표현하는 행위는 구성원들에게 유대감과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커뮤니티와 스토어에서의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정과 칭찬, 감사의 문화가 조성됩니다.
3️⃣ 긍정적인 경험의 선순환
커뮤니티 활동으로 인정과 칭찬, 감사의 문화가 정착되고 스토어에서 다양한 보상으로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활동들은 팀에 더욱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며 더 높은 참여를 촉진하고 하나의 선순환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이로써 구성원들이 서로를 인정하고 즐겁게 소통하며, 그 안에서 팀에 도움이 되는 긍정적인 문화가 자라나게 됩니다.
함께 뿌리내리는 건강한 조직문화
우리는 동료들과 함께 팀으로 일하며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때로는 그 과정에서 사람보다 일이 더 중요하게 여겨지곤 합니다. 문제를 해결하고 목표를 달성하는건 결국 함께하는 사람인데도 말이죠.
건강한 조직문화는 팀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안정적인 환경 기반이 되어줍니다. 바질리는 여러분들이 문화를 뿌리내리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팀이 될 수 있도록 건강한 환경을 제공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