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일 문화의 중심이 되는 새로운 시작

일의 연결이 문화를 만든다

우리는 일을 더 잘하기 위해 협업 도구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점점 더 많은 툴을 사용하면서, 일은 오히려 복잡해지고 팀의 연결은 느슨해졌습니다.

스타트업 팀은 평균 9개의 협업 도구를 동시에 사용하고,

구성원 한 명이 하루에 약 한 시간을 툴 전환에만 쓰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복잡한 프로젝트 관리 툴의 수많은 설정과 기능은

빠른 속도로 나아가야 하는 팀에게 높은 러닝커브로 작용하곤 합니다.

바질리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문화의 힘이 조직의 내일을 바꾼다”는 믿음 아래,

협업의 모든 순간을 더 쉽고, 더 즐겁게 만들기 위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다가오는 12월 업데이트에서는 ‘프로젝트’ 기능이 새롭게 도입되어,

팀의 업무와 소통, 일정과 실행이 하나의 공간 안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됩니다.

프로젝트, 일의 중심이 되는 새로운 공간

‘프로젝트’는 팀의 일과 문화가 만나는 새로운 단위입니다.

하나의 프로젝트 안에서 구성원들은 함께 목표를 공유하고, 진행 상황을 확인하며, 결과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바질리는 프로젝트를 단순한 ‘업무 관리 도구’가 아닌,

팀이 몰입하고 성장하는 협업의 기반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먼저 선보이는 세 가지 핵심 기능

프로젝트 기능은 3단계에 걸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가장 먼저 예정된 업데이트에서는 프로젝트 안에서

기록하고, 조율하고, 실행하는 세 가지 기본 루틴이 완성됩니다.

1. 게시글 - 생각을 나누는 공간

‘게시글’은 프로젝트의 과정을 기록으로 남기는 공간입니다.

공지, 제안, 질문 등 다양한 정보를 자유롭게 공유하고

고정 게시글과 색상 구분을 통해 우선순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는 열린 커뮤니케이션 공간이 됩니다.

2. 일정 - 협업의 리듬을 맞추는 캘린더

팀의 일정을 프로젝트 단위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2달간의 일정 달력으로 날짜별 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참여자 및 날짜별로 세부 일정을 쉽게 확인하고 조율할 수 있습니다.

3. 체크리스트 - 실행의 기본을 다지는 루틴

할 일을 정리하고, 담당자와 마감일을 지정하여 명확한 실행 흐름을 만들어갑니다.

작은 일의 완성이 모여 체크리스트의 진전을 만들고,

프로젝트를 완성해가는 기쁨을 만끽해보세요.

추가로 이어지는 업데이트에서 협업의 흐름이 완성됩니다

게시글, 일정, 체크리스트에 이어 예정된 업데이트는 미션플로우와 문서&파일 입니다.

미션플로우에서는 체크리스트보다 더욱 구체적인 업무 관리 기능을 지원하고,

문서&파일에서는 문서 작성 및 파일 관리 기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4. 미션플로우 - 간결하고 체계적인 협업

프로젝트의 핵심 업무를 칸반 · 간트 · 목록뷰로 시각화하여

진행 상황과 우선순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팀이 같은 흐름 위에서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는 ‘협업의 핵심’이 될 기능입니다.

5. 문서 & 파일

프로젝트별 문서 작성, 파일 보관, 자료 공유까지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회의록부터 시안까지, 프로젝트의 모든 자산이

흩어지지 않고 한 공간에 쌓입니다.

업무의 완성은 사람, 그리고 문화

‘프로젝트’는 단순한 기능이 아닙니다.

팀의 목표와 과정, 그리고 함께 일하는 즐거움을 담는 공간입니다.

바질리는 간결한 경험, 활발한 상호작용, 즐거운 공간이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일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협업 환경을 제공해드리겠습니다.